‘스승과 제자사이’ UV-빅뱅, ‘비틀즈 코드’에 동반출연

입력 2011-04-28 14: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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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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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과 UV가 Mnet 뮤직토크쇼 ‘비틀즈 코드’에 동반 출연한다.

빅뱅과 UV는 28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되는 M.net ‘비틀즈 코드’ 녹화에 함께 참여했다.

최근 UV는 페이크 뮤직 다큐멘터리 ‘UV신드롬 비긴즈’에서 “빅뱅은 우리가 키운 수제자이며 음악부터 스타일, 안무까지 모두 다 우리가 지도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됐다. 빅뱅 또한 ‘UV신드롬 비긴즈’에 출연해 UV에게 가차없이 꾸짖음을 당하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페이크 다큐가 아닌 토크쇼에 함께 두 그룹이 출연해 하게 될 이야기들은 어떤 것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틀즈 코드’ 제작진은 “UV와 빅뱅, 두 그룹간의 평행이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5일 밤 12시.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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