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장우혁-이재훈
장우혁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마스터링 끝난 기념으로 형들이랑 영화 보러왔어요. 나에게 작은 선물. 사실은 12시 새벽 연습이라서…그때까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우혁의 양쪽에 방송인 탁재훈과 개그맨 이재훈이 나란히 서서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지난 2005년에 열린 장우혁의 팬 미팅에서도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당시 탁재훈은 게스트로 참석했고, 이재훈은 팬 미팅 사회를 진행했다. 또한 장우혁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컨츄리 꼬꼬 콘서트를 관람한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 너무 작은 거 아닌가요”, “턱선이 완전 예술”, “재훈님들과 친하시군요”, “세 분의 친분은 여전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3집을 발표하는 장우혁은 27일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출처|장우혁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