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다리 미녀’ 한영, 하의실종 종결자…대체 다리길이가?

입력 2011-05-19 11: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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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 미녀’ 가수 한영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한영은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원 포인트룩’이라는 드레스코드에 맞춘 의상을 입었다.

토끼 머리띠를 한 한영은 짧은 핫팬츠에 흰 와이셔츠 하나만 걸친 모습으로 등장해 섹시한 ‘바니걸’을 연상시켰다.

더욱이 179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한영은 긴 다리를 당당하게 드러내며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영의 패션을 지켜본 사람들은 “진짜 안 입은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가 궁금하다. 까도 까도 알 수 없을 것 같은 최고의 양파녀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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