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은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원 포인트룩’이라는 드레스코드에 맞춘 의상을 입었다.
토끼 머리띠를 한 한영은 짧은 핫팬츠에 흰 와이셔츠 하나만 걸친 모습으로 등장해 섹시한 ‘바니걸’을 연상시켰다.
더욱이 179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한영은 긴 다리를 당당하게 드러내며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영의 패션을 지켜본 사람들은 “진짜 안 입은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가 궁금하다. 까도 까도 알 수 없을 것 같은 최고의 양파녀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