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한 유럽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편안한 옷차림과 자연스러운 화장으로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특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은 겉옷의 후드를 쓰고 있는 모습. ‘바람 불 땐 바람막이’란 글과 함께 올라온 이 사진은 마치 이슬람권의 여성 의상인 히잡을 두른 듯 모자를 쓰고 있는 이민정을 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은 막 찍어도 여신이다’, “‘귀요미’ 등극”, “우비소녀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이민정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