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귀요미 우비소녀’…굴욕無 ‘국보급 미모’ 일상

입력 2011-05-20 11:40: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민정이 ‘국보급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한 유럽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편안한 옷차림과 자연스러운 화장으로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특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은 겉옷의 후드를 쓰고 있는 모습. ‘바람 불 땐 바람막이’란 글과 함께 올라온 이 사진은 마치 이슬람권의 여성 의상인 히잡을 두른 듯 모자를 쓰고 있는 이민정을 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은 막 찍어도 여신이다’, “‘귀요미’ 등극”, “우비소녀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이민정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