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깜찍한 ‘마린걸’로 변신…男心 공략

입력 2011-06-14 11: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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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깜찍한 마린걸로 변신해 남심(男心) 공략에 나섰다.

유인나는 질레트 퓨전 파워 무료 체험 이벤트 광고 촬영에서 여름느낌이 물씬 나는 마린룩을 선보였다.

베이비 페이스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인나는 이번 촬영에서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귀엽고 섹시한 포즈를 연출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귀여운 악녀 강세리 역을 맡은 유인나는 바쁜 와중에도 광고 촬영장에서 사랑스러운 표정과 행동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원하고 상큼한 유인나의 모습을 보니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것 같다”, “당장 가서 유인나가 권해주는 면도기로 바꾸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질레트에서 진행하는 퓨전 파워 무료 샘플링 이벤트는 질레트 홈페이지(www.gillette.co.kr)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아침 9시부터 하루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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