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영의 ‘오늘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배우 정준과 가수 이지영.
정준은 ‘오늘도’ 뮤직비디오에서 경력 20년 차의 베테랑 배우임을 입증했다고 (주)태일런스미디어가 15일 전했다.
‘오늘도’ 뮤직비디오는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기나긴 사랑의 여정을 담았다. 정준은 한정된 촬영 시간임에도 감정 전환뿐만 아니라 촬영에 처음 임하는 이지영의 감정까지 리드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준의 뮤직비디오 출연 결정은 송원영 감독의 친분으로 이루어졌다. 또 정준은 가창력이 뛰어난 이지영의 뮤직비디오이기에 출연료도 고사한 채 즐겁게 임했다고.
이지영의 ‘오늘도’ 뮤직비디오는 첫 정규 앨범 ‘Something New‘가 발매되는 22일 곰TV,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주)태일런스미디어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