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주의 남자’ 관계자 다 모였네!

입력 2011-07-13 16: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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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감독, 김영철, 이순재, 문채원, 박시후, 홍수현, 이민우, 송종호(왼쪽부터).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김정민 감독, 김영철, 이순재, 문채원, 박시후, 홍수현, 이민우, 송종호(왼쪽부터).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1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감독 및 연기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주의 남자는 조선시대의 대표사건 ‘계유정난’을 ‘관려자들의 2세’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박시후 분)와 수양대군의 딸 세령(문재원 분)간의 비극적인 핏빛로맨스를 그릴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

김정민 감독, 김영철, 이순재, 문채원, 박시후, 홍수현, 이민우, 송종호(왼쪽부터).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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