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은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을 비롯한 미모의 여성 4명과 함께 CF촬영을 했다.
이번 촬영에서 조인성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여성과 해변에서 물놀이 및 제트스키를 즐겼다. 또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재경과 포옹하며 키스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인성은 광고 촬영장에서 해변 촬영으로 추위에 떠는 여자 모델을 위해 자신의 가운을 건네는 배려심 깊은 행동을 보여 ‘매너남’으로 등극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촬영이 진행된 부산의 모 호텔 주변에는 수많은 팬들이 조인성을 보기 위해 밤늦도록 현장을 지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MBC ‘무한도전-조정 특집’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