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앞으로 자주 이렇게 셀카 찍어서 올릴게요. 비가 너무 오는 요즘 우울해 하지 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감기 걸려서 휴지 한 통씩 쓰고 있어요. 감기 다 나으면 또 사진 올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며 안부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손예진은 편안한 옷차림과 헤어스타일로 거울을 이용해 셀프카메라를 찍었다. 민낯이지만 타고난 미모는 감출 수 없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4월 크랭크인 한 영화 '더 타워'의 촬영에 한창이다. 도심 속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와 거대한 불길에 휩싸인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를 그리는 블록버스터 '더 타워'에는 손예진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김상경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손예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