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구리빛 피부에 아찔한 쇄골라인 ‘파격 변신’

입력 2011-07-17 1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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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장나라의 민폐동생으로 실감 나는 연기를 펼쳤던 배우 오연서가 ‘바캉스요정’으로 등극했다.

오연서는 슈어 7월호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매끄럽고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구릿빛 피부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둥글고 매혹적인 눈매에 오밀조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가진 오연서는 과감한 메이크업과 다양한 헤어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오연서는 귀엽고도 팜므파탈적인 고양이의 눈매를 가졌다. 순수한 자연미인 오연서는 약간의 스타일링 변화에도 커다란 이미지 변신을가져와 아이 같은 귀여운 미소에서 성숙한 눈빛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며 만족을 표했다.

한편, 오연서는 차기작을 준비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녀의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바캉스 화보는 패션 매거진 ‘슈어’ 7월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주)웰메이드 스타엠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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