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개리-근식, 수영복 차림 엽기 포즈로 옥상 태닝 중?

입력 2011-07-01 14: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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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옥상에서 태닝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여름을 강타할 새로운 태닝 스타일! 갤 하 식’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하와 개리, 그리고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출연했던 친구 박근식이 옥상에서 태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기 화려한 비치용 수영복을 입고 독특한 태닝 포즈를 취하며 까무잡잡한 피부를 선보였다.

세 사람의 의상과 포즈, 그리고 장소가 어울리지 않고 제각각이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하하다. 완전 웃겨”, “태닝이다잉 여기 미국이다잉” “근식이 또 나왔다 와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출처ㅣ하하 트위터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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