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녀’ 이하늬, 군살없는 탄탄몸매…수영복 자태 ‘아찔’

입력 2011-06-23 13: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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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건강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하늬는 최근 ‘엘르’ 코리아 7월호에서 육감적이고 건강한 몸매를 드러냈다.

‘스마트 쉐이핑 (Smart Shaping)’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엘르’의 뷰티 별책에서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함께 국내 대표로서 화보에 참여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비결을 공개한 것.

싱가포르의 한 럭셔리 리조트와 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하늬는 지난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4위에 입상했을 당시와 같은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근 이하늬는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인연이 된 쉐프에게 요리를 배우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 대학시절 해외 봉사활동과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채식의 습관을 몸에 익힌 그는 8년째 채식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다며 몸매 관리의 노하우도 공개했다.

이하늬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의 뷰티 별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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