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민낯에 몸매 드러나는 옷 입고…

입력 2011-07-18 1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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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스킨스쿠버 훈련 입수 전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17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에 “입수 전 잠수복과 장비점검은 철저히. 바다야 내가 간다! ‘7광구’ 속 해준처럼 거침없이 당당하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하지원은 장비를 점검하는 등 입수 준비 중이다. 잠수복을 입었지만 드러난 마른 몸매와 민낯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다 전문 다이버 될 듯”, “잠수복 입고 화보를 찍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7광구’를 위해 사이판에서 스킨스쿠버 훈련을 했다. ‘7광구’는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시추선 이클립스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 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 하지원은 시추 장비 매니저 해준 역을 맡았다. 오는 8월 4일 개봉.

사진출처=웰메이드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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