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조윤정(전혜빈 분)과 남편 고석빈(온주완 분)은 워터파크로 놀러가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석빈은 윤정의 몸에 직접 오일을 발라주는 달달한 애정표현을 서슴치 않았다.
조윤정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캐릭터인만큼 화려한 분홍색 비키니를 입었다. 이때 전혜빈의 탄탄하고 아찔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석빈은 아내 윤정과 첫사랑 도미솔(이소연 분)이 서로 아는 사이라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 또한 도미솔이 이소룡(이재윤 분)과 함께 워터파크에 놀러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석빈은 도미솔과 이소룡의 뒷조사를 의뢰하며 극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출처ㅣ SBS‘내 사랑 내 곁에’ 화면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