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살빠진’ 김선아, 드레스 자꾸 내려가…

입력 2011-07-19 16: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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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선아가 19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 드라마 ‘여인의 향기’ 제작발표회에 튜브탑원피스를 입고 참석해 볼륨감을 뽐냈다. 포토타임을 가지러 무대로 올라오던 김선아가 옷매무새를 고치고 있다.

‘여인의 향기’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가 행복한 죽음과 행복한 삶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스토리로 오는 2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14kg 폭풍 감량한 연기자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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