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독일 음악사이트 비바(VIVA) 온라인 클럽차트에서 투애니원이 ‘내가 제일 잘나가’로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엠블랙의 ‘모나리자’, 비스트의 ‘픽션’이 2,3위를 차지했다.
또 2PM의 ‘핸즈 업’이 45위, 신인 아이돌 그룹 히트가 데뷔곡 ‘굿 나잇’으로 50위에 올라 유럽 내 케이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위를 차지한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나가’는 6월 24일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쓴데 이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독일 VIVA차트에는 리한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케이티 페리 등 세계적인 팝 뮤지션들이 50위권에 올라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