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하라, 도발 화보 “우윳빛 피부의 비결은 맥주”

입력 2011-07-26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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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하라

여성 듀오 하라소라의 멤버 길하라가 MAXIM 8월호에서 상큼한 화보를 선보였다.

강원도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시원한 풀밭을 배경으로 그녀가 가진 매력을 카메라에 자연스럽게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MBC '뜨거운 형제들'에 청순한 외모의 소개팅녀로 출연해 뜨거운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는 그녀는, 이번 촬영에서도 재기 발랄한 말솜씨와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맥주를 진짜로 마실 만큼 현장에 100% 적응했다고. 시원한 탄산음료만큼이나 톡 쏘는 상쾌함이 묻어나는 길하라의 이번 화보는 MAXIM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MAXIM 8월호에는 컴백을 앞둔 모델돌 나인뮤지스, '트랜스포머3'의 로지 헌팅턴 휘틀리, 일본 AV 배우 호조 마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MAXIM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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