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캣우먼 복장으로 슈퍼 복근 경기복 대공개

입력 2011-08-30 09: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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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글로벌 몸매’, ‘무결점 명품 몸매’ 등의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이하늬의 완벽한 몸매가 영화 ‘히트’를 통해 공개되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하늬는 극중 격투기 파이터이자 주인공 ‘바지’(한재석분)와의 아련하고 비밀스런 관계를 가진 ‘선녀’역을 맡아 이종격투기 경기장에서 ‘세계적인 섹시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 보다 더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허리라인이 모두 드러나는 타이트한 가죽 경기복을 입고 파격 이종격투기 액션 연기를 선보여 역시 ‘핫 S라인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 극중 ‘선녀’는 아름다운 미모에 S라인의 몸매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남자와의 격투 대결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화끈하고 날렵한 발차기 액션을 선보인다.

촬영 전 한달간 집중적으로 격투기에 필요한 정권 찌르기와 발차기 기술 등 격투기 장면을 연습한 뒤 촬영장에서는 NG없이 한번에 오케이를 받아 100여명의 스텝과 엑스트라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히트’는 ‘스페어’, ‘바람’의 이성한 감독의 작품으로 한재석, 정성화, 송영창, 박성웅, 마르코, 윤택 등 개성강한 배우들의 참여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하늬의 환상적인 바디라인으로 거침없는 액션을 펼칠 영화 ‘히트’는 2011년 가을 코믹 통쾌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레몬트리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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