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은 8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차려준 저녁밥 먹는 우리 희철이 형^^ 삭발해도 여전한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삭발한 김희철의 사진을 올렸다.
다른 멤버 최시원도 1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감기 몸살까지 걸렸으면서 참 마음 편하게 쿨 해. 대단하십니다”며 “그렇다면 저도 가시는 길 마음 편하게 보내 드리오리다”라는 아쉬움 담긴 글과 함께 김희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삭발해도 멋있는 외모. 부럽다”, “감기 걸렸다는데 건강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사진 출처|려욱, 최시원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