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는 1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혜를 리무진에서 장미꽃을 입에 물고 밝게 웃고 있었다. 뒤에 보이는 붉은색, 흰색 풍선도 눈에 띄었다.
49세인 황신혜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누리꾼 이경*미 씨는 “너무 스타일리시해요. 언니처럼 나이들고 싶어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열애중이 냐는 의견을 내놓는 누리꾼도 있었다.
한편, 황신혜는 1987년 결혼했다가 9개월만에 이혼해 세간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1998년 3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해 딸 지영을 출산했지만 7년만인 2005년에 이혼했다.
사진제공|황신혜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