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퀸’ 심사위원, 제시카 고메즈 ‘영어 독설자’ 등극

제시카 고메즈. 스포츠동아DB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영어 독설 종결자로 등극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3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XTM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2’ (이하 레이싱퀸 2)4화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4화에서는 도전자들이 진 소재 의상을 활용해 파격적인 화보 촬영에 나선다. 다음 미션 탈락 면제권이 주어진 과제인 만큼 녹화 현장에서 후보들이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제시카 고메즈 역시 글로벌 모델다운 날카로운 심사평을 제시했다. 도전자들의 포즈 뿐 아니라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링까지 까다롭게 평가하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기존의 국내 심사위원들에게 볼 수 없었던 ‘영어 독설’을 퍼부었다.

‘레이싱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마지막 우승자는 1억원의 상금과 한국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모터스포츠대회 참여, 패션 화보 촬영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제시카 고메즈가 출연하는 ‘레이싱퀸2’ 4화는 3일 자정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