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은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7일 ‘오 나의 여신님’을 선공개했다.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곡에 대한 귀신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노래 중간 간주 부분에 희미하게 들리는 여자 목소리 때문.
누리꾼들은 “녹음상 실수? 대박 징조?”, “소름돋는다”, “아이유 같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아이유가 피쳐링을 한 적도 없고 여자 목소리를 넣은 적도 없다”며 “녹음 당시 관계자들에게 확인해봐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의 정규 7집 앨범은 오는 15일 발매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