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싱어송라이터로 엉뚱한 면과 음악에 대한 진지함을 함께 보여줬던 장재인은 이번 화보에서 의류 모델로써의 그간 음악성에 묻혀왔던 몸매와 전문 모델을 능가하는 자세와 피팅감에 촬영장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는 “순수함과 음악성 외 그간 잘 몰랐던 장재인씨의 탁월한 바디와 자세, 신선한 표정들에서 매 순간이 새로웠고, 집중력과 의욕에서 무엇을 하든 이 친구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인터넷을 통해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재인, 도전 슈퍼모델도 나가봐라”, “새로운 모습들이 많이 보여진 화보다”, “정말 8등신이네. 부럽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구김스 컴퍼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