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동원 빈소. 스포츠동아DB
영화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15일 오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퍼펙트 게임’은 한국 야구의 전설로 불리는 최동원 감독과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이 프로야구 선수 시절 펼친 명승부를 그린 영화로, 조승우가 최동원 역을, 양동근이 선동열 역을 맡았다. 퍼펙트 게임’은 9월 말 촬영을 완료하고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고 최동원 감독은 14일 오전 지병인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