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튜브톱 드레스…뽀얀 어깨 눈길이

입력 2011-09-16 1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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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신세경이 ‘여신미모’를 과시했다.

1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조카들이 신세경, 길과 한 컷!”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신세경은 한 꼬마 아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깨끗하고 하얀 피부와 매끈한 어깨라인이 돋보인다.

글쓴이는 “인천 논현동 찜질방에 무한도전 팀이 왔다고 합니다. 신세경 님은 여신인 듯”이란 설명을 덧붙였다.

신세경은 정재형, 고영욱, 김신영, 이정, 우승민 등과 함께 MBC ‘무한도전-하나마나 시즌3’ 공연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속 조카가 정말 부럽다”, “사람 피부 맞나”, “특집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특집은 지난 방송에서 하하가 “박명수가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 참가곡으로 행사를 뛰고 있다”고 폭로하면서 기획됐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30park’ (누리꾼-미카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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