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서, ‘H컵’ 기사는 오보 “무거워서 어떻게…”

입력 2011-09-23 13:55: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조민서가 ‘H컵’ 기사에 대해 오보라고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 출연한 조민서는 “H컵이 아니라고 정말 많이 이야기했다. 그런데 인터넷에 그렇게 뜨다 보니까 오해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슴 사이즈가 H컵이면 무거워서 어떻게 다녀요” 라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가수 신지도 “제가 옆에서 볼 때, H컵 까지는 안된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한편, 조민서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 ‘워킹맘’에 출연했으며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했다.

그는 이민정을 연상케 하는 외모와 ‘H컵 몸매’ 인증사진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