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권미진.
‘헬스걸’에서 트레이너로 출연 중인 개그맨 이승윤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진이 다이어트 전후. 허리 39에서 현재 27. 헬스의 신 왈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중요한 것은 계속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미진의 몸매 변화는 놀라울 정도. 권미진은 9주 간의 다이어트로 갸름한 턱선과 쇄골라인, 얇아진 팔뚝, 한층 부드러워진 인상을 뽐냈다.
한편, 코너 ‘헬스걸’은 다이어트가 필요한 개그우먼 이희경과 권미진이 ‘헬스걸’로 출연하고, 20kg을 감량한 뒤 몸짱으로 거듭난 개그맨 이승윤이 ‘헬스의 신’으로 등장해 두 개그우먼의 살 빼기를 지도한다. 권미진은 일주일 만에 12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출처 | 이승윤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