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계백’ 촬영장에 야식 100인분, 왜?

입력 2011-10-04 1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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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MBC 월화드라마 ‘계백’ 촬영장에 야식을 준비해 방문했다.

지난 2일 이승기는 이서진을 비롯해 고생하는 모든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100인분의 야식을 준비해 ‘계백’ 촬영장을 방문한 것.

늦은 밤이라 다소 힘들어하던 ‘계백’ 스태프들은 야식과 함께 방문한 이승기로 인해 활력을 되찾았고 남은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승기는 같은 소속사 선배 이서진과의 친분으로 촬영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반부를 지나 후반부에 접어든 MBC드라마 ‘계백’은 계백, 은고, 의자의 삼각 러브 스토리와 백제와 신라의 대립구도를 본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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