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에 등장한 이 여성은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맨손으로 책을 찢고 야구방망이를 두동강 내는 등 기이한 괴력을 선보여 충격을 줬다.
이 여성은 갑자기 방송 도중 상하의를 탈의해 제작진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마음에 드는 옷을 갈아 입겠다며 옷을 훌러덩 벗어 던진 것.
청순 차력녀는 “속옷이 아니라 수영복 이다”라며 “평상시 운동할때 땀이 많이 나서 속옷을 안 입는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청순 차력녀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지만 이후 거친 운동을 즐기게 됐고 학창시절에는 부산과 울산을 주름잡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출처=tvN ‘신인류보고서 화성인 X-파일’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