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강소라 애칭 ‘아기 공주님’ 닭살!

입력 2011-10-15 18:12: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주니어 이특이 가상 아내 강소라의 애칭을 ‘아기 공주님’으로 정했다.

15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가상 부부 이특과 강소라의 설레는 첫 만남이 이어졌다.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극장에서 만난 이특과 강소라는 어색함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결국 은혁, 규현, 성민, 동해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깜짝 등장해 그들의 만남을 도왔다.

애칭을 정했느냐는 질문에 이특은 머뭇거리며 “우리 아기 공주님”이라고 말했다. 당사자인 강소라가 다리에 힘 풀려 주저 앉을만큼 ‘닭살’ 호칭이었다. 하지만 곧 강소라도 이특의 호칭을 “왕자님”으로 정해 모두를 난감하게 했다.

이에 김나영은 ‘아기 공주님’은 “솔직히 과하다. 하나는 빼야지”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사진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