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개콘 ‘감수성’ 출연…“여전히 까리한데?” 예능감 폭발

입력 2011-10-16 23: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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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쌈디(사이먼디)가 ‘개그콘서트’의 ‘감수성’에 깜짝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쌈디는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감수성’에 카메오로 등장해 시청자들에 반가움을 선사했다.

이날 쌈디는 특유의 사투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전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다른 개그맨들을 검으로 위협하는 등 자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쌈디, 여전히 까리한데?”, “상추쌈이라니...”, “여기서도 사투리로 웃기네”, “매우 귀엽다”, “역시 예능감 폭발” 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쌈디는 첫 솔로 프로젝트 앨범 'Simon Dominic Presents SNL LEAGUE BEGINS'으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ㅣKBS 2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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