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쉬걸’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 박시현과 황인지는 봉지를 쓰고 우스꽝스러운 엽기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에는 짧은 바지에 섹시한 의상을 한 레이싱걸들이 사람 얼굴이 그려진 코믹 봉투를 쓴 채 엽기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영상이 끝날 무렵에 봉지를 벗자, 반전 미모가 드러나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누리꾼들은 “얼굴은 예쁜데, 하는 짓은 코믹”, “우리 모델들 심심했구나”, “반전미모에 또 한 번 놀랐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동영상은 게임 전시회 프로모션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을 때 나누어 준 홍보용 봉투를 받아서 휴식 시간에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해당 동영상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