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TOP4에 오른 투개월, 울랄라세션, 크리스티나, 버스커버스커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앞서 위암 말기인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은 병원을 찾아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계속 줄어드는 체중도 문제였다. 그는 “슈퍼위크 때 61kg이었고 지금 54~55kg 정도다”고 털어놨다.
임윤택은 의사와 상담 후 결과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비밀이다”며 “내가 안좋아진다면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마인드가 또 흔들릴까 걱정된다”며 진정한 리더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출처=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