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임윤택, 건강상태 비밀 ‘체중 61kg→55kg’

입력 2011-10-29 0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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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임윤택의 건강 상태는 끝내 비밀로 부쳐졌다.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TOP4에 오른 투개월, 울랄라세션, 크리스티나, 버스커버스커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앞서 위암 말기인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은 병원을 찾아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계속 줄어드는 체중도 문제였다. 그는 “슈퍼위크 때 61kg이었고 지금 54~55kg 정도다”고 털어놨다.

임윤택은 의사와 상담 후 결과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비밀이다”며 “내가 안좋아진다면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마인드가 또 흔들릴까 걱정된다”며 진정한 리더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출처=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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