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촬영에서 김석훈은 “운명적 사랑을 만나고 싶다”며 아직 운명의 여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아이돌 그룹의 한 여성멤버를 콕 집어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석훈은 시종일관 진솔하고 거침없이 이야기를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특히 소녀시대, 씨스타 등 대한민국 걸그룹 이름을 호명하며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석훈은 본인만의 맛집 찾는 방법과 재료만 있으면 어떤 요리든 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기막히게 요리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31일 11시 15분 방송.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