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박은지, 과거 MBC 신입시절 ‘풋풋’

입력 2011-10-31 1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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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신입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박은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를 지닌 MBC의 간판 기상 캐스터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참여하는 등 스타로의 발걸음도 꾸준하다.

공개된 사진은 MBC 기상캐스터 신입사원 시절의 풋풋한 모습. 단발머리와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과거도 여신", "생각보다 청순하다", "상큼한 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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