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은 6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씨스타 춤 연습”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희경은 “오랜만에 입어보는 화려한 의상에 남몰래 화장실서 한 컷”이란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이희경은 반짝이 민소매 의상, 볼륨이 들어간 헤어스타일 등 발랄한 스타일로 한껏 변신한 모습이다. 밝게 웃으며 셀카를 즐기고 있는 이희경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다 진짜 걸그룹될 기세”, “화려한 의상도 잘 어울린다”, “정말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경은 KBS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99사이즈에서 55사이즈까지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이희경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