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지난 주 진행된 BoM(비오엠)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가슴아 심장아"의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짙은 화장에 불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는 과감한 의상으로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이날 홍수아는 긴 생머리로 청순미도 선보이며 1인2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홍수아는 “청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보여드릴수있다는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며 "뮤직비디오 작업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번 작업만큼은 정말 또다른 홍수아의 모습이였던 것 같다"라는 감상을 남겼다.
BoM(비오엠)의 뮤직비디오 '가슴아 심장아'는 오는 11일 벅스, 멜론, 싸이월드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첫 음원과 함께 공개되며, 동시에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