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호주 크루즈 여행 ‘할리우드 포스’

입력 2011-11-14 09: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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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가 호주 크루즈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씨스타는 14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눈부신 햇살과 상쾌한 바람속에서 오랫만에 즐기는 달콤한 휴식!”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은 효린, 보라, 소유, 다솜 등 멤버들이 호주의 눈부신 자연 속에서 망중한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긴 머리가 바람결에 날리며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는 소유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할리우드 포스”, “여유가 느껴져서 보기 좋다”, “이것이 진정한 화보인생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12일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한류콘서트 ‘2011 K-POP 뮤직 페스트 인 시드니’ 에 참석차 호주를 방문한 바 있다.

사진출처=씨스타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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