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식 ‘아이라인 없어도 꽃미남’ 겨울 화보 공개

입력 2011-11-22 09: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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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르걸

KBS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에서 최종 우승한 2인조 밴드 ‘톡식’이 <엘르걸> 12월호를 통해 겨울 화보를 선보였다.
평소 짙은 아이라인으로 카리스마를 발휘했던 톡식은 이번 화보에서 생명과도 같았던 아이라인을 포기했다.
대신 옅은 아이메이크업만으로 카메라 앞에 선 톡식은 준비된 의상을 촬영에 활용하는가 하면 궁금한 것은 곧바로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외모가 실력을 인정받는데 방해가 된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한때는 ‘꽃미남 밴드’라는 말이 무척 싫었지만 지금은 그만큼 좋게 봐주신다고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제공=엘르걸

‘TOXIC’의 시크한 겨울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12월 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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