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허리둘레 22인치 ‘경악’…“방금 밥먹고 와서요” 망언

입력 2011-12-01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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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귀여운 망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하라와 니콜은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 스타 시크릿 코너를 통해 몸매 비결을 밝혔고 특히 구하라는 자신의 허리 둘레를 공개해 그야말로 개미허리를 인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자신이 생각할 때 어디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허리”라고 답하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김범용은 직접 줄자를 꺼냈고 니콜이 구하라의 허리 둘레를 측정했다. 측정한 결과 너무나 얇은 22인치로 김범용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구하라는 “금방 밥을 먹고 왔다”며 망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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