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는 12월 8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라이브 파크 4D 월드 투어’를 선보인다. 라이브파크는 총 제작비 150억원, 제작기간 2년, 제작 인원 300명이 투입된 초대형 4D 아트 블록버스터다. 1만㎡의 공간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관객들은 몸동작과 음성, 얼굴 표정 등이 인식되는 스마트 모바일이나 키넥트 센서 등을 활용해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고 미션을 수행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360도 입체 영상관, ‘라이브360’과 150m 길이의 세계 최대 프로젝션 광장 ‘라이브 스퀘어’, 2NE1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를 홀로그램으로 만나는 ‘라이브 홀로’ 공연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