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가 최근 신곡 ‘내가 갈게(I'll Be There)’를 공개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영어권 한류 전문 미디어 ‘올케이팝’에서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2011년 싱글 앨범 ‘Boyfriend’로 데뷔하여 6인조 남성밴드다.
월 방문자가 400만 명에 달하는 대모의 영어권 한류정보 사이트인 ‘올케이팝(http://www.allkpop.com/)’에서는 이례적으로 연일 보이프렌드의 컴백소식을 다뤘다.
이에 올케이팝의 관계자는 “보이프렌드의 경우 해외에서 반응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모든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있다.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보이밴드중 하나라고 생각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이프렌드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해외 팬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근 들어 아시아권을 넘어 눈에 띄게 해외 팬층이 늘어나는 분위기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의 세 번째 싱글앨범 ‘내가 갈게’의 뮤직비디오 및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총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사진출처|올케이팝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