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민낯으로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12월 18일 트랙스 정모는 자신의 트위터에 “보아 기타 레슨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아는 수수한 복장으로 편안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기타를 치고 있다. 특히 머리를 올빽으로 질끈 묶고 옆 라인을 드러낸 보아는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낯도 정말 예쁘네”,“옆 라인이 멋지다”,“기타에 집중했네”, “기타 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양현석, 박진영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