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좌절 “크리스마스 이브에 김제동”

입력 2011-12-26 10:57: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한혜진 트위터

사진출처=한혜진 트위터

탤런트 한혜진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연인 나얼이 아닌 김제동과 보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이브를 제동이 형이랑 보내게 될 줄이야. 김제동 토크콘서트에 노래부르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혜진은 흰색 스웨터 차림이다. 한혜진은 방송중인 KBS 연예대상 화면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임을 인증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여신님 너무 예쁘심”, “나얼은 어쩌고 김제동이라니?”, “24일에 일하는 연예인은 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제동-이경규와 함께 MC로 맹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