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멤버 최시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규현과 은혁의 ‘못된눈’ 사진을 게재했다.
최시원은 “녀석들”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2011년 12월 말 시상식 장면 사진을 공개한 것. 규현과 은혁은 자신들의 앞에 서있는 한 여가수의 엉덩이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시선을 따라 화살표까지 그려져 있어 웃음을 준다.
이에 누리꾼들은 “심지어 표정이 음흉해 보이네요”,“한참 웃었네요. 깨알 재미를 선사해주신 시원님 감사”,“남자들의 본능이란…어쩔 수 없군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최시원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