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은혁 오빠 밥 한번 먹자더니…” 깜짝폭로

입력 2011-11-22 14: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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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Mnet(엠넷)의 '슈퍼스타K2' 출신 싱어송 라이터 장재인이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한 장재인은 “이특, 은혁씨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몇 달 째 고정으로 출연 중”이라며 “은혁 오빠가 ‘밥 한번 먹자’ 몇 번 씩 얘기하더니 절대 연락이 없다”는 깜짝 폭로를 해 은혁을 당황케 했다.

이에 은혁은 그 이유를 공개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고.

장재인은 엉뚱한 매력 속 은근한 입담으로 예능감을 펼치며 첫 공중파 예능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장재인 외에도 7년 만에 '컴백쇼 톱10'으로 복귀한 이본, 최근 정치인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새댁 황혜영, ‘터보’의 댄싱 머신 김정남 등의 추억의 스타들과 2집 'Be my baby'로 컴백한 원더걸스 선예-예은-유빈-소희-혜림,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송대관, 인기 개그맨 김원효, 변기수 등이 출연한다.

사진 제공ㅣSBS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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