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부부 예능 출연, 택시 동반 탑승 ‘애정 과시’

입력 2012-01-11 16: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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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부부 예능 출연. 사진=방송화면 캡쳐 

김희선 부부 예능 출연, 딸 연아와의 통화 부러움 한 몸에

배우 김희선이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의 신년 특집 ‘나는 배우다’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는 배우다’ 특집에서는 매주 한 명의 배우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김희선 외 황정민, 엄지원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했다고 알려져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김희선은 결혼한 지 4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으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편 박주영씨와 ‘택시’에 동반 탑승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 사랑스러운 딸 연아와의 전화통화로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제작진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이끌어가는 최고 배우들과 함께 2012년을 힘차게 열어가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인 기획”임을 강조하며 “현장감 있는 토크로 톱스타 배우들의 매력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희선이 출연하는 ‘나는 배우다’ 제3탄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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