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글레몬녀’ 등장에 술렁~한겨울에 탱크톱 하나 걸치고…

입력 2012-01-13 09: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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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글레몬녀(?)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대 글레몬녀?!’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글레몬녀는 글래머와 레몬의 합성어

동영상 속 한 여성은 추운 한겨울에 노란색 탑만 걸치고 시민들에게 레몬을 나누어주고 있다. 동그란 큰 눈에 양갈래 머리를 한 귀여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 것.


이에 누리꾼들은 “이 날씨에 춥지도 않나요”,“제대로 반전 몸매네요”,“보는 사람이 더 추워보이는 아찔 의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대 글레몬녀라고 알려진 이미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2월22일 세상을 상큼하게 만드는 착한일이 쏟아집니다. 대놓고 홍보라고 욕하셔도 좋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 제공=C3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홍대 글레몬녀’ 등장에 술렁~한겨울에 탱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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