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사진출처 | 박민영 트위터
박민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짠! 오랜만에 보는 긴 머리 민영 뾰로롱~”라며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최근까지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단발머리 대신 갈색의 긴 머리. 흰 퍼 점퍼를 입고 모자를 쓴 그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발이에요? 예뻐요”, “짧은 머리도 긴 머리도 어울립니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해 12월 28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윤재인 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