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걸스데이 탈퇴 이유는 사실…” 고백

입력 2012-01-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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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뉴에프오의 제이엔은 원래 걸스데이의 전 멤버였다. 제이엔이 걸스데이에서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제이엔은 최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걸스데이에서 지선으로 활동했었다”며 “걸스데이를 탈퇴한 이유는 음악적인 스타일이 내가 원하는 것과 달라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걸스데이 멤버들과 자주 연락 한다”며 “걸스데이가 잘돼서 정말 기분이 좋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뉴에프오 활동을 열심히 해서 걸스데이 처럼 주목 받는 걸 그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저희 뉴에프오 아직 병아리이고 아기지만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회만 된다면 방송이나 음악 프로그램 등 어디서든지 연습 또 연습을 하면서 열심히 하겠다. 저희를 다 알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말에 데뷔한 뉴에프오는 신곡 ‘바운스(Bounce)’ 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제이엔 외에도 미마, 소이, 나래, 단아가 멤버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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